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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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경, 하병열 일주동물 예측 빗나갔다..."많이 아쉬워" (신들린 연애2)

기사입력 2025.04.15 22:37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신들린 연애2'에서 채유경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달콤살벌한 사랑의 부적 데이트가 펼쳐져 또 한 번의 러브라인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무당 채유경은 자신에게 직진하는 무당 장호암을 뒤로하고 사주 하병열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하병열에게 끌림을 받은 채유경은 하병열이 '황금 용'이라고 확신을 했다. 하지만 데이트 후 받은 문자를 통해서 하병열이 '검은 소'라는 것을 알게됐다. 

채유경은 룸메이트인 홍유라에게 "'검은 소'가 병열 님이더라. '황금 용'이 상혁 님인 것 같다"고 말하면서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채유경은 인터뷰를 통해 "운명패를 고를 때 '황금 용'에게 가장 끌렸었다. '신이 맺어준 인연이 분명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많이 아쉽다"고 말해 앞으로 누구에게 호감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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