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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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뒤늦은 고백 "미운 시母, 밥그릇 일부러 차갑게" 분풀이 과거 회상 (동치미)

기사입력 2025.03.20 11:30

오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혜정이 시모를 향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이혜정, 미운 시어머니의 밥그릇만 밖에 뒀다 차갑게 드렸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이혜정은 "시아버님이 '아가'라고 부르면 두 옥타브 올려서 '네'하고 타다닥 뛰어가서 말씀드렸는데, 애미야 하고 부르면 단답으로 '예?'했다"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MC 박수홍은 "차이가 확 난다. 싫어하는 게"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혜정은 "지금 생각하니까 참 못된 며느리였다. 제가 제일 잘못한 게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버님 진지를 풀 때는 겨울에 꼭 뜨거운 물에 밥그릇을 데워서 푸고, 어머님 그릇은 밖에 놔뒀다가 푸는 거다"라며 "제가 오늘 방송하면서 내내 (말한) 처갓집에 사위 노릇 못하는 게 문제가 아니었다. '너도 그렇게까지 시어머니를 욕해놓고, 착한 며느리는 아니었다' 하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머니 죄송하다. 그래서 사실 제가 분을 좀 풀고 살 수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에 스튜디오는 "어쩔 수 없다", "좋으면 목소리(톤이) 올라가고 싫으면 티날 수 밖에 없는 거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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