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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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러포즈" 10기 상철♥22기 정숙, '나솔' 10번째 부부 임박 (나솔사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2.28 07: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솔사계'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결혼을 암시했다.

27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2회에서는 현커로 발전한 10기 상철, 22기 정숙의 달달 한도초과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내 두 사람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 정숙의 손맛에 상철은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

"같이 살면 매일 음식 해주시냐"는 상철의 질문에 정숙은 "전업주부로 산다면 당연히"라고 말했다.



10기 상철의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22기 정숙은 "내가 그동안 만났던 분들과 사실 반대 스타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표현도 잘해주고, 사람이 센스 있고 또 항상 자기관리를 열심히 한다. 몸이 너무 예쁘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정숙은 "주말에 좀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오빠가 (영상통화로) 벗방을 해준다"며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제작진을 의식하지 않는 화끈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이를 본 스튜디오 데프콘은 "이정도면 스태프들은 빠져줘야"라고 말했다.



"결혼을 전제로 농담을 하더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상철은"한 번 두 번 때리다 보면 (마음도) 깨지지 않냐. 안 받아들이려고 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며 "어느 순간 눈 떠보면 웨딩드레스 입고 있고"라며 결혼을 암시했다.

이어 그는 "내년(2025년) 안에는 프러포즈를 하고, 내년쯤에는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라고 예고해 설렘을 더했다.

정숙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프러포즈를 한다면 거절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나는 솔로' 열 번째 부부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결혼을 많이 생각하셨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정숙은 "생각을 한다기보다는, 좋으니까"라고 달달한 답을 내놨다.

사진= SBS Plus, 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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