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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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병원행 부인, "심각한 상태 아니다"

기사입력 2011.09.30 20:29 / 기사수정 2011.09.30 20:30

방송연예팀 기자



▲이민우 병원행 부인, "다음 주부터 재활 치료 예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이민우가 추간판 장애 치료를 위해 병원행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부인했다.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30일 이민우의 소속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우는 현재 집에서 휴식 중이며, 드라마 촬영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병원행을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 이민우의 현재 상태는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며 "병원 측과 상의 후 다음 주부터는 병원행, 추간판장애 재활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추간판 장애란 척추와 척추 사이를 연결하는 추간판이 자리를 이탈하는 장애다.

한편, 이민우는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부마 정종 역을 맡았다. 이민우는 29일 방송에서 능지처참으로 죽음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우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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