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15:48 / 기사수정 2011.09.06 15:48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14세 청소년이 월수입 3000만 원의 CEO로 활약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소개한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화성인 김주한 군은 중학생 나이에 유기농 음료 회사의 CEO 겸 화장품 회사의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로 어릴 때부터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각종 디자인 대회에서 입상하며 10세 때 이미 모 화장품 회사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김주한 군은 학교에서 정규교육을 받은 경험은 없지만 자신의 창의력과 미적 감각을 살려 사업과 미술 두 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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