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6:56
연예

박정민, "과거 내 재테크 도와주던 은행원 생각 많이 났다"

기사입력 2011.08.28 20:00 / 기사수정 2011.08.28 20: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그룹 'SS501'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중인 박정민이 과거, 자신이 호감 있던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민은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시'에 출연해 "가끔 생각나는 여자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여자친구가 없었다는 그는 "내 재테크를 도와주던 은행원에 호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은행원은 박정민의 열혈팬으로, 좋은 투자정보가 있을 때마다 박정민에게 문자로 알려줬다고.
 
박정민은 "한동안 거래은행 방문을 못하다가 그녀가 궁금해 찾아갔지만 그 여직원은 승무원이 돼 이미 퇴사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해외 스케줄로 비행기에 탔는데 두 차례나 우연하게 승무원이 된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고 그녀에 대한 이야기로 얼굴을 붉혔다.
 

박정민이 출연한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는 오는 29일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정민 ⓒ 박정민 트위터]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