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이 엄마 닮은꼴 미모로 화제다. 정시아 역시 붕어빵 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수종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딸 윤서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수종과 윤서 양의 투샷으로, 출연진은 대부분 윤서 양이 하희라가 아니냐는 착각까지 했다.
사진 속 윤서 양은 엄마 하희라의 외모를 99.9% 빼닮은 모습. 이목구비부터 얼굴형, 분위기까지 엄마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최수종은 "얼굴 생감새나 모양이 엄마를 닮았다"면서도 "성격은 다르다. 의외로 나긋나긋하고 이렇지는 않은 것 같다. 남자 같다"고 얼굴만 닮았을 뿐, 성격은 다르다고 짚었다.
과거 정시아도 다수의 방송에서 딸 서우 양을 공개,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정시아의 딸 역시 '미니 정시아' 외모를 하고 있기 때문.
특히 화려한 이목구비로 일각에서 성형 의혹이 일기도 했던 정시아. 딸을 공개한 후에는 이 의혹이 쏙 들어가기도 했다. 그만큼 정시아와 딸 서우가 닮았던 것. 이에 정시아는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정시아에 이어 하희라까지 붕어빵 자녀를 공개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최수종, 하희라 딸 윤서 양은 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었기에 더 많은 관심을 끄는 중이다.
사진 = 최수종, 정시아,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