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한국 팬클럽 ‘정호석 꽃길 조성단’은 제이홉의 생일(2월 18일)을 축하하기 위해 2주 동안 서울에서 버스 랩핑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스에는 대형 사진과 함께 "HAPPY HOPE DAY, 호석아 생일 축하해", "조건 없는 믿음으로 응원해, always with you", "Go j-hope" 등의 문구가 새겨졌다.
버스는 2월 3일부터 18일(6, 10, 11, 13일 제외)까지 소속사 하이브 앞을 비롯해 홍대, 신촌, 강남, 압구정, 신사, 잠실, 성수, 건대 등을 경유한다. 이에 SNS에는 벌써부터 팬들의 인증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생일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현재 강원도 원주 육군 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훈육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제이홉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