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굿보이'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14일 박보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드라마 '굿보이'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기 위해 뭉친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와 드라마 ‘나쁜엄마’ 메가폰을 잡은 심나연 감독이 맡았다고 알려졌다.
박보검은 오는 9월 26일 뮤지컬 '렛미 플라이'로 무대에 오른다. 또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캐스팅됐다.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굿보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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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