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7 20:26 / 기사수정 2011.04.17 20: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애교 3종 세트를 보이며 폭소케 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서울 풍물시장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써니는 배우 송중기, 이광수, 개그맨 지석진과 함께 한팀이 되어 미션 수행을 가는 도중 런닝맨들의 요청으로 '애교 3종 세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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