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6 16:43 / 기사수정 2011.04.06 16:43

일본에서 시작된 나카미치(Nakamichi)가 드디어 국내에 공식적으로 상륙해 홈시어터, 이어폰, 헤드폰 등의 음향기기를 선보인다.
나카미치는 2010년 Luxury Institute LLC의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부문 조사에서 Bang and Olufsen, Bose, Bowers&Wilkins 다음을 차지했으며, 같은 기관의 럭셔리 비디오 브랜드 부문에서는 Bang and Olufsen 다음을 차지해 세계적 유수 럭셔리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한 유명 시각 및 음향제품 브랜드다.
이번에 국내에 첫 상륙한 나카미치는 1948년 일본의 이츠로 나카미치에 의해 세워진 회사이며, 이후 50여 년간 음향 및 스타일, 내용을 구체화한 최고 품질의 음향기기를 만들었다.

나카미치 코리아의 관계자는 "현재 나카미치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은 물론이고 미국, 유럽, 중동 등에서 홈시어터, 이어폰, 헤드폰 등 다양한 음향 및 멀티미디어 기기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한국에는 기회가 닿지 않아 정식 런칭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인연이 닿아 국내에 런칭하게 되었다. 비록 조금 늦게 런칭했지만 많은 분들이 나카미치의 홈시어터, 이어폰, 헤드폰 등의 제품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랜 전통에서 비롯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그로 인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카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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