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14 13:40 / 기사수정 2022.06.14 13: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SNS에 올린 글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호영은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공연장 움짤을 함께 올렸다. 이 때문에 그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과 관련해 저격성 글을 올린 게 아니냐는 누리꾼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기념 캐스팅이 공개됐다. 엘리자벳 역에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죽음(Der Tod) 역에는 신성록과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이 캐스팅됐으며, 루케니 역에는 이지훈과 강태을, 박은태가 캐스팅됐다. 프란츠 요제프 황제 역에는 민영기와 길병민이, 대공비 소피에는 임은영, 주아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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