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스틸시리즈가 다양한 소비자 체험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대표 에티샴 라바니)는 공식 헤드셋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T1 프로게임단에서 개최하는 2022 MSI T1 팝업스토어 '2022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20일간, 투썸플레이스 부산 벡스코점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 방문자들은 스틸시리즈의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 등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는 그동안 수많은 수상 경력 등으로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아온 만큼 그립감, 아크티스 사운드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팝업 스토어가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스틸시리즈는 ‘FOR GLORY’를 핵심가치로 게이머들에게 가장 적합한 게이밍 기기를 선보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전세계 프로 선수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품 아이디어화부터 디자인, 테스트, 검증 등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게이밍기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2022 MSI에서 T1의 우승을 응원하고, 승리를 위해 설계된 스틸시리즈의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는 접점을 넓히고자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스틸시리즈와 T1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스토어에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 T1 프로게임단의 공식 헤드셋파트너십을 체결한 스틸시리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도타 2, 포트나이트, 배틀그라운드, 에이펙스 레전드 등과 같은 게임에서 T1 소속의 주요 선수들의 단독 공식 헤드셋(Arctis Prime)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스틸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틸시리즈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틸시리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