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남진이 70년대를 가요계 최대 라이벌이였던 나훈아와 얽힌 억울한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될 KBS <승승장구>에서는 남진이 출연해 "당시 나훈아와 라이벌 관계로 있으면서 억울한 루머에 휩싸였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빠 부대의 원조인 남진은 "나훈아와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만큼 팬들 역시 라이벌 관계였다"고 밝히며, "둘 중 한명이 상을 받게 되면 못 받은 쪽의 팬들이 마치 초상 난 것처럼 대성통곡을 할 정도였다." 고 당시 팬들의 극성스러운 사랑을 전했다.
이어, 남진은 나훈아와 최대 라이벌 관계였던 만큼, 나훈아에게 일이 생기면 본인이 오해를 받아야 했던 억울한 사연을 토로했다.
그는 "공연장에 괴한이 나타나 나훈아의 볼에 큰 상처를 내자, 사람들이 나훈아와 라이벌인 내가 괴한에게 사주 한 것처럼 괴소문을 내기 시작했다. 한동안 억울했다"며 그 동안 마음 고생했던 사연을 털어 놓았다.
한편, 한 시대를 풍미했던 남진, 나훈아의 불꽃 튀는 라이벌 전은 3월 22일 밤 11시 15분 KBS <승승장구>에서 생생하게 공개된다.
[사진=남진 ⓒ KBS 홈페이지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