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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방은희가 아들의 유학 전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3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방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은희는 올해 스무살이 된 아들 김두민 군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MC 손범수와 김환은 아들을 보며 "매니저인 줄 알았다. 정말 아들이냐. 훈남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방은희는 "올해 스무 살이다. 그리고 아이가 굉장히 좋은 학교에 가게 됐다. 8월 말쯤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유학을 간다. 그래서 아들과 추억 여행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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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방은희의 아들은 엄마의 짐을 옮기며 방은희와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방은희는 "지금 아니면 네가 언제 이런 걸 해주냐"고 말했고, 아들도 "엄마랑 데이트하는 것 오랜만이라 설렌다"고 애교 있게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함께 즐긴 후 떡볶이까지 함께 먹었다.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