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7.10 09:0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니(안희연)가 주연을 맡은 ‘하얀 까마귀’가 베일을 벗는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하얀 까마귀’는, 생방송 VR 게임쇼에 출연한 BJ ‘주노’가 가상 현실 세계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니는 연약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지닌 공포 게임 전문 인기 BJ 주노 역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하니는 “근미래라는 시대적 배경, 가상 현실 세계에 갇힌다는 설정들이 굉장히 끌렸다. 게임 BJ 역할을 위해 실제로 공포 게임도 접해보고, CG 작업이 많이 들어가는 작품이다 보니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해 공개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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