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8 22:04 / 기사수정 2018.12.28 22:0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에서 인터넷방송 BJ로 전향한 강은비가 아프리카TV 신인 BJ상까지 거머쥐었다.
강은비는 지난해부터 배우가 아닌 BJ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브라운관을 벗어나 인터넷으로 플랫폼을 옮긴 그에게 따가운 시선이 존재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강은비는 꿋꿋이 인터넷 방송을 이어갔다.
그 결과 28일 진행된 2018 아프리카TV 어워드에서 신인 BJ상을 수상했다. 이날 강은비는 "난 BJ가 된 것을 한 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라며 "시청자들을 만난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