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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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미혼 개그우먼의 희망…어깨가 무겁다"

기사입력 2018.11.27 22:0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개그우먼의 홍현희가 무거운(?) 부담감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출연했다.

최근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린 홍현희는 "말 나온 김에 후딱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홍현희를 두고 "정말 미혼 개그우먼들의 희망이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박나래씨가 결혼할 때 '못난이들의 횃불이자 등불이다'고 말했다"며 "어깨가 무겁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혹시 속도위반이냐"고 짖궂은 장난을 던졌고 제이쓴은 "(홍현희)의 배 때문이냐"고 농담을 던진 뒤 "오로지 사랑 때문에 결혼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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