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0 14:01 / 기사수정 2018.10.20 14: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매회 새로운 씬 스틸러 악역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플레이어’에 새로운 악역의 등장이 예고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왕지혜. 그녀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녀의 등장이 범죄수익환수팀의 새로운 작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남사장도 정리될 거 에요. 곧”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7회 예고에 등장한 류현자(왕지혜 분). “이게 당신이 선택한 결과야”라고 누군가에게 섬뜩한 한 마디를 남기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그녀는 유력 대선 후보의 아내로 분해 강력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등장과 동시에 범죄수익환수팀의 두 번째 타깃이 된 대권 후보를 향한 응징의 판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유력 대선 후보인 타깃과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정치 컨설턴트 ‘그 사람’이 연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은 남다른 욕망을 가진 류현자의 눈빛을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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