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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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2' 디아나 "K-POP 팬...방탄소년단·소녀시대 안다"

기사입력 2018.07.05 20:5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아비가일의 파라과이 친구 디아나가 K-POP 팬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파라과이에서 온 아비가일이 등장했다. 이어 아비가일의 친구들이 공개됐다.

디아나는 아비가일과 16살 때부터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K-POP 팬이라며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소녀시대, 트와이스 등을 안다"고 말했다.

디아나는 이어 한국 아이돌 그룹들에 대해 "옷을 굉장히 스타일 있게 입고 색감도 화려하다. 헤어스타일도 좋고 헤어 컬러도 화려하다. 피부도 완벽하고 스타일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그는 "한국 남자들 다 그러냐. 길거리에 다 그러냐"고 제작진에게 물었다. 제작진은 "만나기 어렵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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