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4 00:4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이재영이 '불청' 새친구로 등장했다.
타는 청춘'은 이재영이 새 친구로 합류한 2018 첫 여름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재영은 21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촬영 현장이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박재홍과 구본승이 픽업 조로 나서 이재영을 만났다. 이재영은 멤버들이 오는 줄 몰랐던 터라 깜짝 놀랐다. 구본승은 이재영을 단번에 알아보며 "어쩜 이렇게 그대로냐"고 변함없는 미모를 놀라워했다.
3인방은 숙소로 돌아가는 바닷길이 근처 편의점으로 향했다. 이재영은 현금이 2만원 뿐이라며 그 안에서 사야 한다고 얘기했다. 구본승은 새 친구는 회비도 받지 않는다면서 자신이 사겠다고 했다.
이재영은 구본승이 카드로 계산하는 것을 보고 "현금이 없네. 나도 카드는 있어"라고 했다. 구본승은 어이없어 하며 "요즘 누가 현금으로 하느냐"고 했다. 이재영은 "난 현금으로만 되는 줄 알았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에서는 반장 김광규의 진두지휘 하에 남자 방과 여자 방 정하기에 돌입했다. 이하늘은 대충 분위기를 보더니 "뒤에서 흔드는 건 성국이 형이다"라고 했다. 송은이도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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