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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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준현 "'복면가왕', 가면 써도 숨길 수 없었다"

기사입력 2018.07.02 14:23 / 기사수정 2018.07.02 14:2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김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김준현은 지난 1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모아이로 출연했다.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까지 진출해서 많은 호응을 받은 김준현에 김태균DJ는 "개그맨 중에 제일 높이 올라간 거 아니냐. 저도 1라운드에서 떨어졌다. 문세윤 씨도 떨어졌다"고 칭찬을 전했다.

이에 김준현은 "근데 가면을 아무리 써도..."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태균 역시 "몸에는 가면을 쓸 수 없지 않나"라고 맞장구를 쳤고, 김준현은 "아무 것도 안했는데 걸린 분위기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준현은 장미여관의 '봉숙이'를 즉석에서 열창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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