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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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엠카' 샤이니, 유빈 꺾고 1위…비투비·김동한·민서 컴백

기사입력 2018.06.21 19:22 / 기사수정 2018.06.21 19:2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샤이니가 '아이 원트 유(I want you)'로 첫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샤이니가 '아이 원트 유'로 유빈의 '숙녀'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온유는 "정말 감사하다. 10년 전 방송처럼 유빈선배님과 같이 1위 후보에 올랐는데, 1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멤버들도 앵콜 무대에 앞서 "샤월 고마워요"라고 계속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 '좋아'를 부른 민서가 새로운 곡 '이즈 후(Is who)'로 정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신나는 록 트로트 장르의 곡 '댁이나 잘하세요'로 컴백한 강남은 쉽고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모두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JBJ 출신 김동한은 '선셋'으로 섹시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더욱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그룹 비투비는 '그리워하다'의 뒷 이야기인 '너 없인 안된다'로 돌아왔다. 청량한 컴백 무대로 시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밖에 강남, 더 이스트라이트, 버스터즈, ABRY, A.C.E, N.Flying, 온앤오프, 왈와리, 우진영, 김현수, 이달의 소녀 yyxy, 이태희, 지비비, 투포케이, FAVORITE,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해 무대를 채웠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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