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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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부 박지성 "에브라, 닭볶음탕 매워서 못 먹어"

기사입력 2018.06.17 18:5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 박지성이 제자들에게 요리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약점을 털어놓는 박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 박지성은 제자들에게 닭볶음탕과 달걀볶음밥을 해주겠다고 했다. 이승기가 "에브라한테도 자주 요리 해주냐"라고 묻자 사부는 "에브라는 매워서 먹지 못했다"라며 "7 보통 이청용, 조원희 같은 한국 선수들이 먹었다"라고 밝혔다.

사부는 "아직까지 음식 먹어본 사람 중 맛없다고 한 사람은 없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완성된 닭볶음탕과 달걀볶음밥. 제자들 역시 사부의 음식이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후 사부는 맨유에서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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