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3:53
경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샤이바나’, “차별성과 높은 수익성이 성공 창업 아이템의 요소”

기사입력 2018.06.15 16:3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불안정한 고용 시장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요즘 같이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은 창업 성공률을 더욱 낮게만 한다. 이에 안전성과 쉬운 운영 등의 장점이 있는 유망 프렌차이즈는 창업 성공률을 높여줄 대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은 요식업 창업에 처음 도전하거나 요리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적합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분야이다.

많은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중, 매달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뜨는 프렌차이즈로 이목을 끌고 있는 ‘샤이바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국내 유일무이한 미국 남부 가정식 프랜차이즈로 불리는 이 곳은 간편한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과 수익성을 만들어 내며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을 찾던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하루 30~40여통에 달하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외식 산업의 변화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그 중, ‘외국 음식’은 트렌디한 요즘 세대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어 급 상승하고 있는 매력적인 분야이다. 실제, 각종 방송에서 수많은 외국 음식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각 지역 핫플레이스 마다 다양한 나라의 요리 맛집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는 것을 보면 최근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트렌드가 어디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미국 남부 가정식 성공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는 기존에 보지 못한 차별화된 메뉴로 최근 트렌디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누구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정통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특별한 정체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샤이바나’의 메뉴들은 본사가 10년 넘게 공을 들여 구축 한 ‘5분 운영 시스템’으로 운영 된다. 주문부터 제공까지 5분 밖에 걸리지 않는 이 곳의 파격적인 운영 시스템은 요리와 거리가 먼 초보 창업자들도 간편하고 빠르게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를 줄이고, 여유로운 삶까지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실제로 높은 회전율로 이어져 주말 평균 22회전을 기록할 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실 예로, 작년 11월 말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점의 경우, 일 평균 매출이 한 달여 만에 5배 이상 급증하였으며, 코엑스점의 경우 주말 평균 하루 매출이 1천 5백만 원이 넘는 기이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 속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다. ‘샤이바나’는 이러한 리스크를 감안하여 소액의 창업 비용으로 특색있는 미국 남부 가정식 식당 창업이 가능하게끔 만들어 놓았다. 실제, 높은 매출은 물론 쉬운 운영, 오픈 지점 상권 독점 및 보호 등의 본사 정책은 남자 소자본 창업, 부부 창업부터 여성 소자본 창업을 찾는 분들에게도 적합하다.”며, “현재 선착순 35호점에 한해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350만원 할인해 더해 인테리어 특별 할인까지 제공하고 있어 유망 외식 프랜차이즈를 찾고 있는 예비 창업자가 있다면, 꼭 만나뵙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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