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03 17: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동생을 갖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승재의 대중교통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지용은 승재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화문에 가고자 했다. 친화력 대장 승재는 지하철에서 만난 할아버지를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승재는 할아버지에게 동생이 있는지 물어봤다. 할아버지는 "있다. 할아버지 동생도 할아버지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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