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7 11:29 / 기사수정 2018.05.17 11:3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6인조 신예 보이그룹 NTB(엔티비)가 국내 데뷔에 앞서 일본 공연으로 뜨겁게 예열을 마쳤다.
NTB(엘민, 서웅, 지오, 영보, 재하, 효빈)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국내 데뷔 기념 이벤트 공연 ‘NTB DRAMATIC SP EVENT’를 개최하고 먼저 현지 팬들과 만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고, 이에 기존 좌석에 올스탠딩으로 바꾸어 다시 신청을 받았음에도 연이어 매진 사례를 기록해 더 이상의 신청을 받지 못했다. 실제 현장에는 NTB의 무대를 보기 위해 수백 명의 관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는 전언이다.
이날 NTB는 일본에서 먼저 발표했던 곡들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 무대로 꾸미며 관객들을 열광시켰고, 이번 행사를 찾아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 팬사인회도 진행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도 선사했다.
오는 28일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는 NTB는 지난 2016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활발한 현지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한류 보이그룹으로 빠르게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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