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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에릭남,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인정한 스키 실력

기사입력 2018.05.04 21:19 / 기사수정 2018.05.04 21: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지의 마법사' 만능막내 에릭남이 뛰어난 스키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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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동계스포츠의 강국, 에스토니아에서 '크로스컨트리'에 처음 도전해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애제자로 등극한 에릭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의문의 사나이 '야크마에'를 찾기 위해 아찔한 높이의 스키점프대에 올라가게 된 김수로, 엄기준, 에릭남은 너도나도 고소공포증을 고백하며 힘겹게 스키점프대에 올라섰다. 두려움에 떨던 멤버들 앞에 나타난 야크마에는 알고 보니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동메달리스트였다. 에스토니아의 국민적 영웅인 야크마에는 세 사람에게 스키점프가 아닌 크로스컨트리를 함께하길 제안했고 세 사람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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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와 달리 '크로스컨트리'는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종목으로 생애 첫 '크로스컨트리'에 도전한 세 사람은 신발 신는 것부터 쩔쩔매며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엄기준은 드라마 속 카리스마 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연신 비명을 지르며 넘어지는 등 굴욕 적인 몸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총체적 난국인 멤버들을 구출하기 위해 겨울 사나이 야크마에는 일일 선생님으로 나서지만, 40대 형님들인 김수로와 엄기준은 번갈아 넘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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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은 만능막내답게 스키마저 곧잘 배우며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야크마에의 수제자로 인정받았다. 급기야 자신감을 얻은 에릭남은 9살의 어린 소년에게 즉흥 대결을 신청했다. 에릭남은 소년과의 한판승부로 형들의 구겨진 자존심까지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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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6시 4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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