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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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현실되나? 안민석 "특수부대 출신 교사들, '나화진 되겠다' 자처" (뉴스쇼)

기사입력 2026.06.16 15:43 / 기사수정 2026.06.16 15:43

정민경 기자
'참교육' 포스터
'참교육'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참교육'을 언급하며 교권과 학습권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다.

16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출연해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을 언급했다.

안 당선인은 "'참교육'이 인기는 인기인 모양이다. 어제 교육부 장관님을 뵀는데, 5화 정도까지 봤다고 하시더라"며 "교육부 장관께서도 결단을 내리실 때가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교권과 학습권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드라마 속 '교권보호국'이 현실에서 존재하긴 어렵다. 특히 폭력으로 응징을 해선 안 된다"면서 "교권과 학습권까지 보호할 수 있는 '교육활동보호국' 정도가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 나화진(김무열 분)이 되고 싶다는 연락도 개별적으로 오고 있다고.

안 당선인은 "교원 자격이 있는 교사 중에서 특수부대 출신들이 있더라. 해병대, 특전사 출신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런 시스템을 만든다면 제가 꼭 하고 싶다'는 연락들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경기도 나화진) 역할을 하는 분들을 20~30명 정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위기에 처한 학교, 문제가 있는 학교인데 선생님들이 통제가 안 되는 사안에는 즉각 투입해서 폭력적인 응징이 아닌 계도를 통해 학교를 바꾸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넷플릭스, 박성태의 뉴스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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