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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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로 남아라" A씨, 황정민에게 보낸 메시지 추가 공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31 15:01 / 기사수정 2026.07.31 15: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A씨의 반박에 당시 메시지 내용이 추가로 드러났다.

31일 디스패치는 A씨가 황정민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을 추가 보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A씨가 황정민에게 고양이 사체 사진과 혈흔 사진 등을 보냈으며, 황정민이 스토킹 고소 과정에서 이를 증거로 제출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A씨는 해당 사진이 16년간 함께한 반려묘의 안락사 전후를 담은 사진이라며 공포감이나 혐오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황정민의 반려묘 관련 발언에 대한 심경을 전한 것일 뿐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추가로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A씨는 황정민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들을 잇달아 보낸 뒤 반려묘가 죽기 직전의 영상과 사체 사진, 혈흔 사진을 연이어 전송했다. 이어 "살인자로 남아라", "얘네들 만날 생각밖에 없다"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A씨가 황정민에게 반려묘 사체 사진을 보낸 시기는 안락사 이후 약 4개월이 지난 때였다. 



한편 황정민은 A씨가 개인 채널을 통해 사진과 음성, 대화 내용 등을 공개하면서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황정민과 '쌍방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황정민 측은 A씨가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법원으로부터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 등에 대해서는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황정민 측이 고소 과정에서 제출한 스토킹 관련 증거들도 공개됐으나, A씨는 이에 대해서도 잇달아 반박하며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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