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2 00: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청' 멤버들이 시청자들에게 식사 대접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3주년 특집 '청춘의 밥상'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300명의 시청자들을 맞이하기 전날 모두 모여서 음식 준비에 돌입했다. 중식, 한식으로 나뉘어 식재료 손질을 했다. 새벽이 되어서야 손질이 끝났다. 중식 팀의 경우에는 수타 연습까지 하느라 쉴 틈이 없었다.
'청춘의 밥상' 당일 떡 담당 김국진과 강수지가 가장 먼저 움직였다. 두 사람은 방앗간에서 쌀가루를 가져와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떡을 만들었다.
한식 팀의 임오경, 이하늘, 박선영은 배추된장국, 간자미 무침, 과일 샐러드, 돼지고기 수육 등을 차례로 요리했다. 임오경은 난생 처음 해보는 음식 양에 간이 제대로 맞을지 걱정했다.
이연수와 김도균은 바깥에서 본격적으로 전을 부치기 시작했다. 이연수는 재료 손질로 오른팔이 아픈 상황임에도 표고버섯전 200개를 부쳐내며 열일을 했다. 김도균은 열심히 보조역할을 했다.
이하늘은 보쌈용 돼지고기를 삶기 위해 불붙이는 일부터 했다. 박선영이 뒷정리를 마치고 이하늘을 도왔다. 중식 팀에는 스승님 유방녕 셰프가 깜짝 등장을 했다. 덕분에 탕수육 소스부터 짜장면 소스까지 무사히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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