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29 18:57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차인표가 영화감독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알람에 맞춰 팔굽혀펴기를 하는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인표는 영화감독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다큐멘터리를 봤다. 50살이 되고 보니 배우 일이 많이 오지 않았고, 나이가 들어도 영화를 하고 싶어서 직접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하더라. 지금은 할리우드 최고의 명감독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인표는 "저도 이제 50이 넘었는데, 작은 영화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사는 게 어떨까 싶어서 방향을 틀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거죠"라며 좋은 메시지가 담긴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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