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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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분기 영업이익 11.6% 감소... 매출은 사상 최대

기사입력 2018.04.26 09:52 / 기사수정 2018.04.26 11:26



[엑스포츠뉴스 최지웅 기자] 네이버는 2018년 1분기 매출액이 1조309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1.0%, 전분기 대비 3.4%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5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6% 줄어들었다. 네이버 측은 "1500명 이상의 인공지능(AI) 등 기술 개발을 위한 관련 인재 확보와,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한 콘텐츠 확보 및 마케팅, LINE의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영업수익과 비중은 ▲광고 1331억 원(10%) ▲비즈니스플랫폼 5927억 원(45%) ▲IT플랫폼 725억 원(6%) ▲콘텐츠서비스 296억 원(2%) ▲라인 및 기타플랫폼 4812억 원(37%)다.

광고는 모바일 상품 개선과 평창 올림픽 이벤트의 성공적인 대응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8.6% 증가했으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1.5% 감소한 1331억 원을 기록했다.

비즈니스플랫폼은 모바일 맞춤형 검색 UI 개선과 정보성 강화, 쇼핑검색광고 호조세가 지속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6.1%, 전분기 대비 3.0% 성장한 5927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IT플랫폼은 네이버페이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따라 72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66.9%, 전분기 대비 9.1% 증가한 수치다. 콘텐츠서비스는 웹툰과 V LIVE의 꾸준한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19.8%, 전분기 대비 7.1% 증가한 296억 원을 기록했다. 라인 및 기타플랫폼은 전년동기 대비 22.9%, 전분기 대비 7.9% 증가한 4,812억 원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치열한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 확보를 비롯해, 미래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가 필수”라며 “투자 및 R&D 규모를 올해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way0910@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웅 기자 jway091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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