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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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 DP' 6월 개봉…'전설 vs 환상 vs 전설의 포켓몬 배틀'

기사입력 2018.04.14 13:27 / 기사수정 2018.04.14 13: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극장판 포켓몬스터 시리즈 사상 최고의 격돌을 예고하고 있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DP-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감독 유야마 쿠니히코)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DP-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는 전설과 환상의 포켓몬의 거대한 배틀과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한 지우와 피카츄의 대전투를 그려냈다.

20년 동안 사랑 받으며 전 세계를 휩쓴 메가 히트 콘텐츠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한편인 이번 영화는 다양한 포켓몬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아라모스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포켓몬스터 콘테스트를 위해 지우, 피카츄와 빛나, 그리고 웅 일행이 도착한 아라모스 마을. 다양한 포켓몬이 머물고 있던 평화로운 마을은 전설의 포켓몬 디아루가와 펄기아, 그리고 환상의 포켓몬 다크라이의 배틀로 위험에 빠지게 된다.

점점 더 강해지는 위협으로 아라모스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아라모스의 포켓몬들은 그곳을 지키기 위해 총출동하게 된다.

이처럼 전설의 포켓몬이 벌이는 거대한 배틀뿐 아니라, 그들 때문에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역대급 대전투까지 선사하는 이번 영화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사상 가장 화려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인다.

또 언제 봐도 반가운 지우와 피카츄는 물론, 빛나와 팽도리, 웅과 꼬지모가 오랜만에 극장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모험을 멈추지 않는 지우 일행은 끈끈한 팀워크와 귀여운 모습, 다양한 능력으로 관객들을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환상의 포켓몬 다크라이가 이번 극장판을 통해 처음으로 등장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반가운 캐릭터와 새로운 캐릭터의 만남, 역대급 스케일, 그리고 호기심 넘치는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는 이번 영화는 올여름 다시 한번 포켓몬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DP-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수C&E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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