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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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이동국 아들 대박이 만났다…'슈돌' 촬영 중

기사입력 2018.04.13 15: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13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이다. 

동방신기는 이날 녹화에서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대박이(이시안)를 비롯한 이동국의 사랑스러운 자녀들과 어떤 케미를 빚어낼 것인지도 기대를 모은다. 

최근 신곡 '운명'으로 2년 8개월만에 컴백한 동방신기는 컴백 직후 아이튠즈 11개지역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섹시한 '으른으쓱댄스' 등이 주목받았던 터. 컴백과 맞물려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호평을 받은 동방신기의 이번 출격 또한 화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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