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1:57
게임

우리가간다, 이제는 기다릴 필요 없이 RPG로 즐겨라!

기사입력 2009.03.12 19:57 / 기사수정 2009.03.12 19:5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개발스튜디오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우리가간다(http://wego.netmarble.net)'를 쉽고 재미있는 RPG로 리뉴얼, 12일 그 모습을 공개한다.

RPG적인 요소들의 가미와 함께 초보 유저와 플레이 초기 게임 적응이 쉽도록 게임 난이도를 대폭 조정했으며, 4인 플레이 기준에서 1인 플레이도 가능하도록 해 유저들 편의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쉽게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우리가간다' RPG도 흥미롭지만, 유저들에게 가장 반가울 소식은 무엇보다 이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바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는 것!

방을 생성해 4인이 구성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기존 방식을 마을에서 바로 존 이동 후 에피소드/섹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입장 즉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에피소드존에 입장할 수 있는 대규모 마을을 추가, 마을별 특정 NPC를 통해 다른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을에서 파티를 통한 단체 플레이가 지원된다. 

특히, 180여 개 이상의 퀘스트 추가를 비롯해 모든 NPC들이 퀘스트와 거래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지원하도록 해 유저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토리 퀘스트와 연관 퀘스트를 부여받게 됨으로써 연속되고 확장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이템 보상 습득 방식의 변경, 제조 분해 시스템의 추가와 스킬 시스템 보강 등을 통해 RPG적인 요소를 극대화했으며, 아이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유저만의 공간 '개인금고'를 지원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CJ인터넷 '우리가간다' 개발총괄 김석호 부장은 "완전히 달라졌다. 유저들이 원하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되고자 많은 고민을 했고, 그래서 서비스 중에도 과감히 변신을 결심했다."며 "유저 한분 한분의 즐거움이 배가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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