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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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찬열, 김영미 선수 응원 "母와 같은 이름"

기사입력 2018.03.04 00: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소감과 '영미'라는 이름과의 인연을 밝혔다. 

찬열은 3일 방송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펀치와의 무대를 위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찬열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대해 상상도 못했고 뜻깊었던 시간임을 전했다. 

이어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영미 선수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은메달 따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저희 어머니와 성함이 같으신 분 영미 선수 덕분에 어머니 생각도 많이 나고 컬링 보는 맛이 더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앞으로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찬열은 "지금 우선은 아직 좀 남아있는 투어를 돌 예정이고 앞으로 좋은 앨범으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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