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9 11:59 / 기사수정 2018.01.29 11:5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려원이 6년만에 영화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정려원은 "순서로 치면 '마녀의 법정'보다 '게이트'를 먼저 찍었다. 극중 소은의 부분이 키워져서 마이듬으로 성장한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소은이 캐릭터가 '마녀의 법정'을 촬영하는 것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라며 "6년만에 코미디 장르를 선택했다기보단 읽었을 때 느낌이 블랙코미디였다. 많은 선배님들과 호흡할 기회여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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