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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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정려원 "걸크러시 역할, '마녀의 법정' 마이듬에 도움 돼"

기사입력 2018.01.29 11:59 / 기사수정 2018.01.29 11:5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려원이 6년만에 영화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정려원은 "순서로 치면 '마녀의 법정'보다 '게이트'를 먼저 찍었다. 극중 소은의 부분이 키워져서 마이듬으로 성장한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소은이 캐릭터가 '마녀의 법정'을 촬영하는 것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라며 "6년만에 코미디 장르를 선택했다기보단 읽었을 때 느낌이 블랙코미디였다. 많은 선배님들과 호흡할 기회여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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