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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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김하늘 '이제 평창만 남았다'[포토]

기사입력 2018.01.28 16:40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18, 수리고)이 대만에서 열린 2018 ISU 4대륙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최다빈과 김하늘이 입국장을 빠져나오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최다빈은 지난 26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127.93점(기술점수(TES) 68.79점+예술점수(PCS) 59.14점)을 기록했다. 앞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점수 62.30점을 더해 총점 190.23점으로 종합 4위를 달성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이번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평창 리허설을 마친 최다빈은 국내에서 훈련하며 올림픽을 준비할 예정이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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