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7 17:42 / 기사수정 2018.01.17 17: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특혜입학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아이돌 가수 A가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면접에 불참하고도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특혜 입학을 한 A가 누군지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여러 이름들이 거론된 가운데, 17일 A가 정용화임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정용화 측은 묵묵부답 끝에 "정용화는 학교 측의 수회에 걸친 적극적인 권유로 지난 2017년 1월 경희대에서 실시한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추가모집 전형에 응시하여 합격하였다"라며 "응시원서 작성과 제출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해명은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개인적인 학업 문제를 소속사에서 결정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됐다.
이에 당사자인 정용화도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논란 점화에 나섰다. 그는 "앞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라며 "가족, 멤버들, 그리고 저를 믿어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부끄럽고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글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기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이런 글로 빼앗아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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