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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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이판사판' 박은빈♥연우진, 서로의 진심 깨달은 해피엔딩

기사입력 2018.01.12 06:45 / 기사수정 2018.01.12 00: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박은빈과 연우진이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를 향한 진심을 전하는 사의현(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의현과 이정주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알게 됐다. 사의현의 빈자리를 느낀 이정주는 계속 사의현의 환상을 보았다. 이정주가 "사 판사님 좋아하나"라고 혼잣말을 하자 사의현이 나타나 "그런 거였냐"라고 물었다.

이정주는 깜짝 놀랐고, 사의현은 "못 들은 걸로 할까요?"라며 모른 척해주려고 했다. 하지만 당황한 이정주는 도망가다가 발에 문제가 생겼다.

이후 사의현은 이정주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두 사람 사이엔 항상 도한준(동하)이 있었기 때문에 사의현은 이정주에게 다가갈 수 없었던 것. 그러나 도한준이 사의현의 마음을 알았고, 결국 사의현은 이정주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게 됐다.

사의현은 이정주에 대해 "별보다 보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진심을 전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정의를 위해 일하자고 맹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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