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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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윤유선이 감춘 마약 살인사건 추적 시작

기사입력 2018.01.08 22:3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윤유선이 백석광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감췄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25회에서는 국수란(윤유선 분)이 이영민(백석광)의 살해 혐의를 감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민은 술집에서 마약을 투여하고 살인을 저질렀다. 국수란은 곽영재(박성근)를 시켜 살인사건을 덮었다.

그러나 곽영재는 진진영과 김종삼에게 핸드폰을 빼앗겼다. 김종삼은 곽영재의 핸드폰을 추적했고, "저녁이 되어서 이상한 점이 포착되었습니다"라며 보고했다.

진진영은 "곽영재가 고급 요정 근처에서 국수란에게 전화를 걸어 1분간 통화를 했습니다. 성북동으로 이동하면서 두 차례, 성북동 도착해서 세 차례 전화를 걸었습니다"라며 설명했다.

김종삼은 성북동에서 긴급한 일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종삼은 "곽 부장이 시 외곽에서 국수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경기동 시흥시 야산입니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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