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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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지승현, 재판 도중 고백 "진범 따로 있어…거래했다"

기사입력 2017.11.29 22: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지승현이 진범을 밝힐 수 없다고 했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5회에서는 최경호(지승현 분)에게 화를 내는 이정주(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경호는 재판에서 "진범은 따로 있다. 하지만 범인은 형을 살고 있는 저다. 그게 현실이고"라고 밝혔다.

판사가 진범을 재차 물었지만, 최경호는 "제 입으로 밝힐 수 없다. 거래를 했다. 제가 거래를 깰 순 없다. 하지만 그쪽에서 거래를 깬다면 저도 깰 수밖에 없다"라며 계속 도한준(동하) 쪽을 쳐다봤다.

최경호는 "미친 게 아니라면 거래를 깨지 말라고 경고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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