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17 15:18 / 기사수정 2008.12.17 15:18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화끈한 9골 골 퍼레이드'
시카고 블랙호크스가 12월 17일(한국시간) 수요일 원정구장 '렉솔 플레이스'에서 열린 에드먼튼 오일러스간의 경기에서 2피리어드에서만 5골을 폭발시키며, 9-2의 엄청난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1피리어드에서 2골을 몰아넣었던 시카고는 2피리어드에서 브라이언 캠벨(30,수비수), 트로이 브로워(24,라이트윙)를 비롯한 선수 5명이 차례대로 득점에 가담해 스코어를 순식간에 7-1로 벌렸다.
또 3피리어드에서도 시카고의 무서운 공격력은 전혀 지칠 줄 몰랐고, 던칸 케이스(26,수비수)와 크래익 아담스(32,라이트윙)의 연속골로 대망의 골 폭죽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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