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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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스' 오일리언 이세창X최정원의 #결혼 #빚청산 #클러버

기사입력 2017.11.07 21:4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이세창과 최정원이 예능감을 뽐내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으로 꾸며져 탤런트 이세창, 최정원, 개그맨 김현철, 이상훈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 당시 결혼식 준비를 했던 이세창은 "11월 5일에 결혼을 한다. 아크로바틱 배우인 아내 덕분에 공연 형식으로 웨딩 마치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말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번에 사업 실패로 얻은 10억 빚을 청산했다. 집이 반지하에서 지상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겹경사를 전했다. 이어 "빚을 다 정리하는 데 6년 정도 걸린 것 같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거다"고 말했다.

또 이세창은 "'웃찾사'에서 리마리오와 동반 출연 이후 광고 재계약이 전부 무산됐다"며 "웃긴 이미지로 각인됐다. 양복 광고를 찍는데 양복을 입어도 웃기다고 하더라"고 슬픈 사연을 전했다.

최정원은 "드라마 시작할 때 체지방률이 4%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금은 5.5%다. 식단 조절이 아닌 운동만으로 만들었다. 농구, 킥복싱, 크로스핏도 하고 있다"며 운동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또 드라마 '보그맘'에서 욜로족 클러버로 출연한 최정원은 "실제로 20대 때 홍대 클럽 문화가 생겼었다. 강남에서 놀다가 홍대로 넘어오며 모든 연예인들이 주말을 강남과 홍대를 오가며 보냈었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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