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강식당' 측이 제주도에서 촬영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장소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3일 '강식당'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우려돼 제주도에서의 촬영 소식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강식당' 출연진인 '신서유기4' 멤버들이 이날 제주도로 이동했고, 10일까지 촬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식당'은 '신서유기4' 방송 당시 멤버들의 농담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을 주축으로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 '신서유기' 멤버들이 모두 출연한다.
'강식당'은 11월과 12월 중 첫 방송 날짜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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