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27 06:47 / 기사수정 2017.10.27 01: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홍수현이 '도시어부'를 통해 접한 바다 낚시의 매력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왕포에서의 민어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을 앞두고 이덕화는 "홍수현이 어제 연습까지 했다더라. 불안하다"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날 홍수현이 실력을 발휘하며 '낚시 천재'로 등극했기 때문.
그러나 이날은 안개도 끼고 입질도 잘 오지 않는 탓에 낚시를 하기엔 녹록지 않은 환경이었다. 그럼에도 홍수현은 지치지 않고 낚시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이 이경규보다 낚시대를 더 잘 잡는다"라며 감탄했다.
홍수현은 우럭, 수조기 등을 잡으며 낚시의 재미를 느꼈다. 또 점심에는 배 위에서 조기찜, 라면 등을 먹으며 "배에서 먹으니 더 맛있다"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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