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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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트' 김환희 "차은우 덕후 역할, 실제 덕질 경험 도움 됐다"

기사입력 2017.10.26 10:5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복수노트' 김환희가 실제로 '덕질'을 경험해봤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SK브로드밴드 옥수수(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복수노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향기, 김환희, 차은우(아스트로), 박솔로몬, 지건우, 히든시퀀스 이재문 대표가 참석했다.

극 중 차은우의 덕후 역할인 김환희는 "저는 덕질을 많이 해봤다. 그런 경험이 연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왜냐면 대본에서 차은우를 덕질하는 신이 많이 나오는데 제가 덕희가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대사를 칠 때 어떤 느낌으로 해야할지 방향을 잡는 게 쉬웠다"라고 말했다.

'복수노트'는 당하기만 하던 고등학생 호구희가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를 손에 쥐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옥수수에서 독점 공개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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