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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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반지하' 하연수 "2년만 드라마 복귀, 연기에 목마름 있었다"

기사입력 2017.10.18 14:50 / 기사수정 2017.10.18 14:5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하연수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하연수는 '전설의 마녀' 이후 드라마 복귀에 대해 "TV에선 공백기가 있긴 했지만 '그대 이름은 장미'라는 영화 촬영을 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연수는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었다. 상업 사진을 찍는건 아니고 사진에 애정이 많아서 찍는다"라며 "일년 반 동안은 사진에 집중했다. 얼마 전엔 시설에서 사진 보여드리는 PT도 있었다. 새로운 길 찾는 시기가 됐다"라고 답했다.

또 "그럼에도 늘 연기에 대한 목마름은 있었고 이번에 좋은 기회를 갖게 돼서 좋다. 사진은 이제 아무래도 지금은 찍는게 더 편한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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