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0 20:43 / 기사수정 2017.09.20 20: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양고기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양꼬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양고기는 냄새가 너무 안 나면 오히려 매력이 없다. 특유의 향이 있어야 맛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신동엽은 "그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마치 청국장의 향을 좋아하는 사람과 삭힌 홍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 향들이 없으면 맛 없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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